뮤텍,핸즈프리 돌풍예고

 뮤텍(대표 이영호 http://www.mutec.co.kr)이 1일부터 시작되는 운전중 이동전화 사용에 대한 단속을 계기로 주력제품인 향기나는 핸즈프리(모델명 MTHF600A)를 앞세워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뮤텍은 ‘100% 천연향과 신비의 아로마테라피. 그 효과를 차 안에서 느껴보세요’라는 모토로 마케팅을 적극 펼쳐 빠른 속도로 핸즈프리 시장에서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

 통신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뮤텍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향기나는 핸즈프리의 가장 큰 특성은 향균 및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법) 효과를 접목해 운전자의 정신집중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을 장착한 차량의 운전자는 장시간 운전과 차량 정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마이크 역시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으로부터 균감소율 99.3%로 향균처리가 우수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 제품은 또한 심플한 감각의 디자인에다 비밀통화·음량조절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뮤텍은 향기나는 핸즈프리를 국내 백화점을 비롯, 대형 할인매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통신기기 유통 전문업체 나라콤, 네크워크 마케팅 회사인 암웨이에 대한 공급을 마쳤다.

 한편 뮤텍은 향기나는 핸즈프리 제품에 이어 차량용 GPS과 GSM용 핸즈프리를 개발, GSM 방식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유럽 및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02)761-1222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