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지사(지사장 최호 http://www.sktelecom.com)는 지난 31일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행사를 통해 모은 쌀 90포(한 포당 20㎏)를 기증하고, 복지관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대구지사는 지난 9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쌀 소비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협으로부터 쌀을 구입, 신규 가입 고객과 함께 ‘농민과 함께하는 011 사랑의 쌀’ 행사를 추진해왔다.
대구지사는 앞으로 대구·경북지역에 총 1만1907포를 지역내 109개 사회복지관과 보육원·양로원 등의 소년소녀 가장, 무의탁 노인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