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대표 조영철 http://www.cjmall.com)은 지난달 매출이 창사이래 최대인 800억원을 돌파, 81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91% 신장한 수치며 내년 매출 1조원 시대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지표라는 게 CJ39쇼핑의 설명이다.
CJ39쇼핑은 이 같은 매출신장에 대해 불경기로 인해 고가보다는 저가의 상품을 선호하는 구매경향에 따라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TV홈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폭 늘어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