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켓, 드림포트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

 IC카드형 전자화폐 서비스 업체 트래블러스카드인터내셔널(대표 이중백 http://www.epocket.co.kr)이 5일 한국담배인삼공사 사내벤처 드림포트(대표 권영민)와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트래블러스카드인터내셔널의 전자화폐 이포켓을 드림포트의 온라인 게임 사이트 해피시티(http://www.happycity.co.kr)에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전자화폐 이포켓은 IC카드형으로 현재 45만여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세이클럽, 베틀탑, 엠게임, 레드문, 워바이블, 조이시티, 이코믹스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