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나타카 주 수상 S M Krishna는 IT산업과 관련된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는 것 같다.
카르나타카 주정부는 올 4월 1일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4%의 판매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으며, 아울러 하드웨어 산업 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IT 및 텔레콤 최고 이벤트인 `Bangalore IT.Com 2001’ 개회연설을 통해 그는 `대중을 위한 IT 정책`의 일환으로 컴퓨터에 부과하던 12%의 사치세도 면세하도록 조세청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나는 무엇보다 일반인들을 위한 IT 정책을 장려해왔다. IT의 최우선 목적은 일반 시민들의 민원 생활을 간소화시키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드웨어 파크는 국제 공항지로 물망에 올라 있는 뱅갈로 근처 Devanahalli에 SEZ(특별경제구역)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내년 4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것이며, 2005년이면 상업 지역이 조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후블리, 맹갈로, 마니팔, 마이소르와 같은 도시의 IT 조성에 한 몫할 것이다." 또한 `인큐베이션 센터`는 젊은이들을 위한 지식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 지역 시청에 설립될 것이라 한다.
It-enabled 서비스는 많은 투자를 유치해왔으며 콜센터 설립 확대로 다음 해 카르나타카 주의 IT 일자리 창출은 10,000-15,000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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