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공모 최우수논문상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가 최근 실시한 우수논문 공모에서 권은선씨의 ‘한국형 블록버스터와 민족주의 담론의 절합관계 연구’가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우수논문에는 ‘한국 독립영화운동의 조직과 전개과정에 관한 연구(홍성아)’ ‘청년영화운동으로서의 영상시대에 대한 연구(안재석)’ ‘북한 경희극 영화의 희극성과 웃음 유발 연구(임효수)’ 등이 뽑혔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