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추진중인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업 보급·확산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사업자들의 윤곽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장호)는 지난 주말 사업신청을 마무리한 결과 무역·전자상거래·원격교육 등 총 13개 분야에 50개 사업자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학계·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는 다음 주말까지 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22일께 최종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