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세기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산업의 효과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1기 전경련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1기 과정에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업계, 법조계, 벤처캐피털, 연예계 등에서 총 52명이 등록했다.
1기 과정의 초대 자치회장에는 시공테크 박기석 사장이 추대됐으며 최종윤 회장(우리종합건설), 홍용남 사장(인테크산업), 조정민 사장(MBC프로덕션), 이인규 사장(무한기술투자), 박병무 사장(로커스 홀딩스)이 각각 부회장으로, 운영위원장에는 이지태 사장(한보산업)이 선임됐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