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이수현 http://www.avaya.co.kr)는 모기업 어바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음식인식, 콜센터시스템, 컴퓨터통신통합(CTI) 기술을 앞세워 한국시장에 대해 고객관계관리(CRM) 관련 통신시장 공략을 급속히 강화해나가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메시징, 콜센터시스템, 케이블링부문의 최상위 시장점유율을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기업용 음성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는 미국내 최고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등 어바이어의 기세는 세계적으로 통한다. 이 기세를 몰아 어바이어는 한국시장에서도 기업용 사설교환기(PBX), 케이블링시장에서 이미 높은 시장인지도를 확보했으며 무선랜, 콜센터ACD 부문에서도 속속 그 위세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 기업의 콜센터 수요뿐 아니라 일반 데이터네트워킹부문에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대용량 네트워크분야서도 한국IBM, 로커스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어바이어코리아는 신한은행에 인터넷 콜센터를 공급하는 등 한국시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지난 1분기 매출성장률이 어바이어 전세계 매출성장률을 크게 앞질러 지난 8월에 그동안 아시아태평양본부에 묶여있던 지사가 독립지사로 승격되기도 했다. 특히 한국시장은 어바이어 본사에서 선정한 10개국의 우선투자대상국가에 포함돼 지속적으로 어바이어 본사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어바이어코리아는 국내 유력업체와의 다각적인 제휴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자체 연구소 어바이어랩 설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마케팅과 기술분야에서의 세계 선도력을 굳건히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