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English]Black, please!

 Black, please!

 블랙으로 주세요!

 

 다른 사무실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차나 커피를 드시겠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으레 커피를 가져오던 상황이 이젠 많이 바뀌어서 반드시 방문객에게 ‘Tea or coffee?’ 묻는 것이 예의가 된 것이다. 커피를 요구할 경우는 오늘 소개되는 내용과 같이 블랙을 요구할 수도 있고 설탕이나 프림을 넣어 달라고 하는 경우는 ‘Coffee with sugar’ 혹은 ‘Coffee with cream’이라고 하면 된다.

 본문에 나오는 ‘die for’는 ‘하고 싶어서 죽을 지경이다’는 표현으로 우리말의 느낌과 너무 흡사한 표현이다. 또한 ‘The + 비교급(A), the + 비교급(B)’이라고 하면 ‘A 할수록 더욱 더 B 한다’는 의미인데 상당히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

 

 A:Could I get you anything?

 B:Yeah, I’ve been dyeing for a coffee. Do you mind getting it for me?

 A:Not at all, how would you like it?

 B:Oh, black, please. The stronger, the better.

 A:Here you are.

 B:Thanks, that’s perfect.

 

 A:뭘 좀 드시겠습니까?

 B:네,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거든요. 커피 좀 주시겠어요?

 A:그러죠, 어떻게 드릴까요?

 B:아, 블랙으로 주세요. 진할수록 좋아요.

 A:여기 있습니다.

 B:고마워요, 아주 좋은데요.

 

 제공 및 음성파일:외대닷컴 인터넷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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