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성금전달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 임직원 1500명은 지난 여름 에어컨 사내판매 캠페인을 통해 부서 및 임직원 개인들이 거둔 수익금 1600만원을 무의탁 노인과 결식아동 등 불우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 9일 김치우 상무(오른쪽)가 수원사업장 사우회인 성전회 김동경 부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