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사단법인 대한어린이교육협회(회장 이은화)와 공동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 200여 국공립 유치원에 컴퓨터 교육프로그램인 ‘키드스마트’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IBM은 LGIBM PC와 프린터, 유아교육 소프트웨어업체 에드마크의 교육 소프트웨어 6종 및 가구전문회사 리틀타이크의 유아용 가구 등을 200여 유치원에 제공한다.
대한어린이교육협회는 효과적인 유아컴퓨터교육을 위해 유치원교사와 유아의 교육을 지원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