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드림볼(대표 부원영)은 11일 스포츠 게임포털 인터넷 기업인 타이거풀스아이(대표 김종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축구 게임을 상호 교류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드림볼은 현재 온라인 축구 게임 ‘드림사커’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타이거풀스아이는 온라인 복표인 ‘풀스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게임 ‘드림사커’ 출시 기념 전국홍보 이벤트를 공동으로 펼칠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