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소호진흥협회(협회장 김영문 http://www.sohokorea.org)는 대구소프트웨어지원센터(소장 박광진)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룸 및 파인홀에서 ‘대구경북 우수벤처 기술·제품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에는 나라넷과 내일정보통신, 띵호와 등 지역 15개 유망 벤처기업이 참여, 이들이 개발한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윤은기 정보전략연구소장이 ‘21세기 창업 트렌드와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창업아이템 설명회와 인터넷 쇼핑몰 구축 체험행사, 창업자금 설명회도 갖는다. 문의 (053)653-0225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