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컴팩 IT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컴팩코리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컴팩의 알파서버 시스템을 알파 프로세서에서 아이테니엄 프로세서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사업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컴팩컴퓨터의 돈 하버트 알파/탠덤 시스템 전략담당 부사장과 인텔코리아의 김명찬 사장이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컴팩이 알파 고객들에게 제시한 비전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협력사들과의 공조를 보여줄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