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finity Collection’ 아바
아바그룹 결성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히트곡 모음 앨범. 대표적인 그들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Waterloo’ ‘I Do, I Do, I Do, I Do, I Do’ ‘Mamma Mia’ ‘Take a Chance on Me’ 등 2장의 CD에 총 37곡이 수록돼 있다.
‘베사메 무쵸’=결혼 10년차 영희는 남편이 직장을 잃게 되자 곧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그 와중에 학창시절 자신을 흠모했던 성공한 기업인 한지훈을 만나는데…. 전광렬 주연, 아틀란타컨텐츠그룹 공급·판매, 18세 이용가.
‘멕시칸’=어리숙한 갱단원 제리는 어느날 감옥에 간 두목으로부터 멕시코에 가서 전설의 총 ‘멕시칸’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멕시코로 향한다. 브래드 피트 주연, 드림웍스 공급·판매, 15세 이용가.
‘드리븐’=지미는 재능 많은 신인 카레이서지만 야심 많은 프로모터인 형의 욕심 때문에 큰 중압감을 받는다. 이로 인해 그는 경기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한다.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엔터원 공급·판매, 12세 이용가.
‘너스베티’=한 가정주부가 TV드라마 연기자 데이비드의 6년전 애인인 너스베티라고 착각한다. 그녀는 너스베티가 돼 데이비드를 찾아 할리우드로 향한다. 모건 프리먼 주연, 스펙트럼디브이디 공급·판매, 15세 이용가.
-‘브리트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세 번째 앨범. 기존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이번 앨범에서는 히트메이커 맥스마틴의 공식에서 벗어나 그녀가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개인적 음악취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준다. ‘I’m a slave for you’ 등 14곡 수록.
-‘레니’
레니 크라비츠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레니는 본작에서 작곡·작사·편곡뿐 아니라 모든 악기 연주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또 하드록·슬로록·미디엄템포·네오펑크·스크래치 가득한 펑키풍의 곡까지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Battlefield of love’ 등 12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