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 데이터 저장 및 정보관리 업체인 이메이션의 데이브 웬크 사장이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데이브 웬크 사장은 방한기간 한국 IT시장과 미국 시장의 현황, 2002년도 사업전략에 대해 이메이션코리아(대표 이장우 http://www.imation.co.kr)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주요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속적인 지원을 밝히고 협력강화를 당부할 예정이다.
미국 미네소타에 본사를 둔 이메이션은 지난 96년 3M의 데이터 정보관리 사업부문이 분리, 독립돼 출범한 토털 스토리지 전문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60개국에 지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