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무역센터 49층 대회의실에서 건국대, 고려대, 부경대, 연세대 4개 대학 6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반덤핑제도와 세이프가드 등 산업피해구제제도에 관한 대학원생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개최결과 최우수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에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원 이준영·이상혁·마광팀이 차지했고, 우수상인 무역협회장상에는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정혜원·탁지현팀과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원 이주윤·고상범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건국대 일반대학원, 부경대 일반대학원, 고려대 법무대학원의 3개 팀이 각각 받았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