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판점 하이마트(대표 선종구 http://www.e-himart.co.kr)가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매장을 개봉동에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마트 개봉점(지점장 정대용)은 매장 면적 350평으로 개봉·고척·광명 등의 상권을 겨냥해 출점했으며 경인로 주동선상에 위치해 있고 100여대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하이마트 한 관계자는 “개봉동 지역에 대단지 APT가 들어서 있고 고척·개봉·오류동 일대에 삼성·LG 등 가전 대리점이 없어 가전시장이 공백 상태로 남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30억원 정도의 이 지역 가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점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