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상 전문솔루션업체인 조이천사(대표 박춘제 http://www.joy1004.com)는 자사의 온라인 주력사업인 조이천사 영상채팅사이트를 초대형 온라인 보드 게임포털사이트로 전환해 새롭게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이천사는 기존 영상채팅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영상장기, 뿌요리스, 고스톱 등 보드 게임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유료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향후 초대형 게임포털을 지향하는 조이천사는 영상고스톱과 영상오목 등 영상을 게임에 접목한 보드게임을 개발, 서비스 중이며, 영상장기와 뿌요리스(뿌요와 테트리스를 합친 게임), 데쓰리스(테트리스에 슈팅기능을 첨가한 게임) 등은 베타테스트로 서비스 중이다. 또 크로스퍼즐과 영상포커 등 보드게임도 이달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재 3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조이천사는 이번 보드게임포털의 유료화를 통해 내년에는 36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