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비야 홍영진 전무(왼쪽)와 시너스 송동석 사장이 제휴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SKC&C의 무선인터넷 자회사인 모비야(대표 변재국 http://www.mobiya.com)가 자동차영업지원서비스 업체인 시너스(대표 송동석 http://www.forsalesman.com)와 제휴, 개인휴대말기(PDA)를 통해 자동차영업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현재 시너스가 자동차 영업사원들에게 유선으로 제공하는 자동차 견적 및 가격정보, 고객관리, 보험안내, 중고차 안내 등의 각종 자동차영업관리업무를 무선으로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모비야는 PDA 단말기, 운영인프라, 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시너스는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개발과 전체 서비스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