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기업인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 http://www.imri.co.kr)는 15인치 모니터 겸용 LCD TV인 ‘에큐비전 520T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PC 모니터 기능뿐 아니라 TV, 비디오, 오디오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멀티 디스플레이로 TV처럼 리모턴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벽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데스크 공간활용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이엠알아이는 이미 일본의 한 유통업체와 연간 2만4000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 선적을 시작했으며 유럽지역 진출도 타진중이다. 국내 시판 가격은 59만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