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는 업계 처음으로 카드론 및 리스채권을 합성한 자산으로 545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LG카드는 이번 ABS가 장기 기업금융자산인 리스채권과 단기 소비자금융자산인 카드론이 결합됨으로써 발행구조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ABS는 1개월에서 2년까지 총 11개의 만기 상품이 있으며 신용등급은 최우량인 AAA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