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테크, 온라인 게임 유통 사업 강화

 콘텐츠 빌링 솔루션 전문업체 퓨쳐테크(대표 이상원)가 지난 7월 온라인 게임 B2B 사업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게임 포털사이트 ‘게임코코’를 개설하고 게임유통사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쳐테크가 이번에 선보인 게임코코(http://www.gamecoco.com)는 온라인 머그게임과 자바게임을 비롯한 각종 유무료 게임을 서비스하는 전문 사이트로 유료게임의 경우 사용한 시간만큼만 이용요금(분당 20원)을 지불하는 종량제를 적용한다.

 유료게임의 경우 선불전자화폐인 코코머니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코코머니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ARS 결제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