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이상희·박원홍·김효석 의원과 김창곤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왼쪽부터)이 조휘갑 KISA 원장(맨 오른쪽)으로부터 해킹·바이러스 상담지원센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21일 서울 가락동 소재 한국정보보호진훙원(KISA·원장 조휘갑 http://www.kisa.or.kr)을 방문, KISA의 해킹·바이러스 상담지원센터, 전자서명인증관리센터, 정보보호제품 평가시험실,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 등을 시찰했다.
김형오·박원홍·김영준·이상희 한나라당 의원, 김효석 민주당 의원 등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5명은 정보보호·전자서명인증제도의 관리와 운영실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실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대안 마련과 관련입법 및 정책심의시 이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KISA를 방문했다.
김형오 의원은 “앞으로 KISA의 업무가 더욱 많아져야 함을 느꼈다”며 “고급 인력이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보수·제도 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