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코리아(대표 박태식)는 최근 본사가 분류 프로세서 전문업체인 솔리듐시스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네트워킹 장비를 위한 분류 프로세싱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제휴로 개발되는 완전분류시스템은 솔리듐의 팍스웨어1200 평가용 플랫폼과 IDT의 75P521AD00 평가 보드로 구성돼 있으며 설계자들은 OC-3에서 OC-192까지 단일 필드, 멀티 필드 및 콘텐츠 검사분류 요건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