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혁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일차적으로 B2C 업체들의 비전과 경영 혁신으로 불이 당겨진 전자상거래 시장은 이들의 리더십과 시장성공으로 더욱 가열될 것이며, B2B 업체 역시 새로운 인터넷 경제의 잠재력을 인식시키는 데 크게 한 몫 할 것이다.
전자상거래는 신경제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트너(2003년: 7조 2천억 달러), BCG(2003년: 2조 8천억 달러), 골드만 삭스(2004년: 1조 5천억 달러) 등 몇몇 유명 리서치사들의 서베이를 보면 B2B 전자상거래의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몇몇 업체는 실패를 했지만, B2B의 전망은 여전히 밝은 편이다.
모든 B2B 테크놀로지 업체들이 한결같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구매외에도 기타 과정에서 파생되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고객에게 고부가가치를 남겨주는 것이다.
B2B의 1차 동기중 하나는 효과적인 비용이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 무조건적인 가격 인하는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시장 설계자는 업무 수행, CRM, 배송추적 등 유통망과 관련된 기타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해 숙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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