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를 게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아케이드게임업체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는 아동용 경품게임기 ‘짱구는 못말려’의 개발을 완료, 시판에 나설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게임기 중앙에 좌판을 마련해 회전하는 시침·분침·초침을 맞추도록 한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짱구 캐릭터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았다. 소비자가격 180만원. 경품게임기와 카드게임기 등 두 종류로 선보인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