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이직스네트웍스(대표 남재민 http://www.izixx.co.kr)는 NAS(Network Attached Storage) 계열 스토리지 제품인 ‘X4 NAS’를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X4 NAS’는 160Gb, 240Gb, 320Gb의 모델이 있으며 RAID 0, 1, 5, JBOD를 지원한다. 단일 IP어드레스로 10/100Mbps의 듀얼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 일반적인 NAS의 장점인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설치는 물론 자체 개발 기술로 DVSQTM(Dynamic Volume Share Quota), HDD의 지능적 장애복구, 웹기반 서버관리, 서버 모니터링, 핫스페어 기능을 갖고 있다.
이직스네트웍스는 이 제품을 통신·금융·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의료기관·캐드캠·유통·운송 등의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협력업체를 모집중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