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주시장은 23일 오후 중노송동에서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이경근 한국정보통신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지역의 멀티미디어 관련업체를 집중 육성·지원하기 위한 ‘전주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인 이 센터는 영상편집기와 음향편집기, 컴퓨터 그래픽 제작기, 영상편집 교육실, 초고속 인터넷 등을 갖췄으며, 전주지역 멀티미디어 관련업체에 기술개발과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