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는 전자제품 매장

특소세 인하 등 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책이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면서 꽁꽁 얼어붙던 소비심리가 차츰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주말에도 썰렁하기만 하던 용산전자상가 전자제품 매장에 25일 소비자들이 대거 몰려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