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업체인 사이버리아(대표 황문구)는 아동용 PC게임 ‘신뽀리의 대모험’을 오는 12월 15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뽀리의 대모험’은 만화 ‘광수생각’을 게임화한 것으로 신뽀리, 펭귄, 돼지 등 총 6개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마칠 때마다 사용자에게 게임 내용을 바탕으로 감성지수(EQ)를 산출, 제공한다.
이 회사의 황문구 사장은 “게임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EQ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