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대표 김진만)·ENG(대표 김용준)·한솔아이글로브(대표 권순엽) 등과 공동으로 부산에 재해복구 전용전산센터인 ‘한솔IT센터(http://www.kdrc.biz)’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구축사업에서 컴팩코리아는 서버·스토리지 솔루션을, 한국베리타스는 백업 및 재해복구를 비롯한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을, ENG는 컨설팅 및 시스템 운용을 각각 제공하며 한솔아이글로브는 재해복구용 코로케이션과 광통신망을 지원한다.
한솔IT센터는 지상 7층, 지하 1층에 연건평 4750평 규모며 자영형·위탁형 등의 운영 방식과 미러링·핫사이트 등의 구축 방식을 모두 수용토록 구축된다. 이 센터는 다음달 완공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