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전문회사인 한국지식웨어(대표 최한석 http://www.kware21.com)가 XML 저작도구인 ‘엑스파피루스(Xp@pyrus) 2.0’을 선보인다.
엑스파피루스는 XML 문서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위지위그 XML 편집기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2.0 버전은 다양한 편집방식을 지원하는 템플릿 기능이 보강됐으며 XML 문서구조와 내용, 스타일을 통합 편집,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유니코드 지원, 프로젝트 기능, 스타일 문서 자동 생성 기능이 추가돼 기존에 SI형태로 수행하던 문서작성 작업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 것도 특징이다.
이 회사의 최한석 사장은 “엑스파피루스 2.0을 통해 일반인도 부담없는 가격에 XML 문서를 쉽게 제작할 수 있다”며 “XML의 보편화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