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종환 http://www.daou.co.kr)은 28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웹서버, 웹로그 분석 솔루션을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플래넷 웹서버 6.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넷IQ사의 ‘웹트렌즈 로그 애널라이저 7.0’을 번들로 제공하는 것으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기준으로 390만원에 판매된다. 이는 개별 구매가인 734만8000원(웹서버 560만원, 웹로그 분석 174만원)보다 50% 가량 저렴한 것이다.
웹트렌즈 로그 애널라이저는 웹서버에 쌓여 있는 로그들을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어떤 콘텐츠를 방문자가 자주 찾고 트래픽 규모가 서버에 미치는 영향을 그래픽으로 알려주는 소프트웨어. 특히 아이플래넷 웹서버에서 제공하는 서버 트래픽 중심의 로그 분석뿐 아니라,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에 대해서도 50여가지 분석 보고서를 생성해 준다.
다우기술의 한 관계자는 “웹서비스와 eCRM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웹서버와 웹로그 분석 솔루션이 필요하지만, 비용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이번 웹로그 분석 솔루션 번들 판매로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