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가 인력 자원부에 제시한 10차 계획에 따르면, 2008년까지 IT산업은 총 700만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한다.
인포텍 부문에 대한 인력 평가 분석에서는 그 중 소프트웨어 부문이 220만 명, 하드웨어 480만명, 전문인력의 직접 고용이 160만 명, 간접 고용이 320만명이다.
IT 매출 분석에서는, 2008년 IT 총매출은 870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그 중 e-비즈니스가 100억 달러, e-enablement 서비스가 190억 달러, IT서비스가 385억 달러, 소프트웨어 제품이 195억 달러를 차지할 것이라 한다.
MIT 연구팀의 보고서에 나타난 2008년 인력 수요는 236만 7천명으로 맥킨지의 220만 명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소프트웨어 제품 부문의 인력수요가 200만, 서비스 부문은 57만 7천이 될 것이다. e-비즈니스는 33만, IT-enabled 서비스는 126만이 될 것이다."라고 한다.
통계 수치로 인해 놀랄 필요는 없으나 높은 인력 수요로 인한 노동력의 질적 저하를 경고했다.
즉 지금까지는 IT와 e-enablement 부문의 대량 전문인력 수급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그 수요가 증가추세이므로 머지않아 인력 수급의 불균형이 예상되며, 이로인해 노동력의 질이 상대적으로 저하될 것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인력 자원부 산하 인력 자원 대책본부는 충분한 인력 공급을 위해 IT교육에 향후 7년 간 4억 2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신규 프로젝트와 R&D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현지 개발과 리쿠르팅 부문의 타격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이버 법, IPR 문제, 3G 또는 4G 커뮤니케이션, 양자 컴퓨팅, 데이터 보안 및 암호와, 네트중심 컴퓨팅, 광섬유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생의학 시스템, GIS어플리케이션 등이 인포텍 부분의 주역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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