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PC 주변기기 업체인 파인테크놀로지홀딩의 한국내 유통법인 파인테크놀러지코리아(대표 이기영 http://www.pinemall.co.kr)가 MP3플레이어 신제품 ‘디뮤직(D’MUSIC 모델명 SA-6400)’을 12월초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뮤직은 AA 알칼라인 배터리 1개로 최대 15시간 동안 연속재생할 수 있고 MMC 및 SD 외장형 메모리카드로 메모리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MP3파일뿐 아니라 WMA 파일까지 지원하는 고급형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본어와 중국어도 지원이 가능하고 99개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전자수첩 기능과 음성녹음 기능도 갖고 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 문의 (02)713-2823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