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도메인 등록대행 시범 운영사업자인 아이네임즈(대표 윤태섭 http://www.internetnames.co.kr)가 최근 한국통신과 인터넷접속 및 ‘.KR’ 사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상호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사는 1000만 초고속 인터넷 이용 시대와 100만 도메인 이용시대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상호 사이트 연동, 공동 마케팅 전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등 인터넷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네임즈는 이를 위해 우선 350만 인터넷 사용자의 관문인 코넷, 메가패스 등 홈페이지와 45만 ‘.kr’ 도메인 사용자의 관문인 자체 홈페이지를 상호 연동하는 한편 향후 세부적인 방안을 검토, 인터넷회선 신청과 도메인 등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