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PC게임 `토막` 日에 수출

 게임업체인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일본 게임업체인 선소프트와 게임 공급계약을 맺고 PC 게임 ‘토막’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자드는 선소프트에 향후 2년간 토막의 일본 라이선스를 보장해주는 대가로 1억7000만원의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