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원격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엔써티(대표 박성원 http://www.ncerti.co.kr)는 시스템관리 솔루션 업체인 한국BMC(대표 손영진)와 모바일 원격 시스템 관리·제어 분야에서 전략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엔써티는 BMC의 패트롤에 자사의 모바일 원격제어 솔루션인 ‘엔써티 리모트센터’ 기술을 연동시켜 휴대폰, PDA 등에서 원격지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시스템 관리자나 사용자가 장애통보 또는 이상 발생시 이동중에도 바로 시스템에 접근하여 즉각적인 진단 및 시스템 제어(리부팅/셧다운, 애플리케이션 제어, 데몬 제어, 파일시스템 작업 등)를 할 수 있게 돼 신속한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엔써티는 BMC의 글로벌한 영업망을 통해 이 제품에 대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