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기획사인 알렉스뮤직(대표 장영수)은 겨울 음반시장을 겨냥해 미국 모던밴드 ‘짜르’의 라이선스음반 ‘before … but longer’를 발매했다.
벨라유니언레이블의 첫 작품인 이 음반은 첫싱글 ‘VAL’을 비롯해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이먼앤드가펑클의 ‘For Emily, Whenever I May Find Her’ 등 3곡의 부가곡이 들어있다.
알렉스뮤직은 이 음반을 구매한 고객에게 벨세바스찬 ‘조나단 데이비드’ 등 자사 18개 라이선스곡을 수록한 샘플앨범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