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새 웹브라우저 ‘IE 6.0’에서 드림위즈와 네이버 검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6일 다음달부터 ‘IE 6.0’에 드림위즈와 네이버의 검색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IE 6.0’에 추가되는 드림위즈와 네이버 검색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IE 6.0’ 도구메뉴에서 원하는 검색서비스를 선택하고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한편 (주)마이크로소프트는 연말까지 다음커뮤니케이션·라이코스코리아·엠파스 등과도 협력해 이들 포털의 검색서비스를 추가 서비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