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유로화 통용에 따른 무역업계의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유로화 통용에 따른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유로화 환율 및 유로존 회원국의 경제전망를 비롯해 유로화의 수출입 결제 및 금융실무, 수출기업 마케팅전략 등 무역업무 담당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이 소개된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은 무역협회 기획조사팀으로 신청(02-6000-5177, 5185∼6) 하면 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