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러브스쿨 현명호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다섯번째)이 온라인 리크루팅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계협약을 체결했다.
인터넷 동창회 사이트 아이러브스쿨(대표 현명호 http://www.iloveschool.co.kr)이 24일 잡코리아(대표 김화수 http://www.jobkorea.co.kr)와 온라인 리크루팅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러브스쿨과 잡코리아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970만명에 달하는 아이러브스쿨 회원과 18만개에 달하는 잡코리아의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리크루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잡코리아의 경력직 적합 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관리솔루션인 HMS(Hiring Management System)에 아이러브스쿨이 최근 선보인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부가한 서비스를 마련, 내년 2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