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 F&F시큐어텍(대표 전창룡 http://www.ffstek.com)이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로레벨가상사설망(LLVPN),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 등을 통합한 PC 보안 솔루션 ‘시큐엑스머니아이’를 25일 출시했다.
시큐엑스머니아이는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메모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이용, 인가받지 않은 프로그램이 하드디스크와 같은 메모리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한다.
특히 LLPN은 VPN과 PKI와 연동해 사용자의 키보드에서 시큐엑스모니아이의 VPN 드라이버까지 암호화되지 못했던 구간까지 암호화해 해킹도구의 키로거 공격을 비롯, 알려지지 않은 변종 해킹도구까지 차단할 수 있다.
F&F시큐어텍은 일반 국내 사용자들이 시큐엑스머니아이를 일정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버전을 배포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