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앤지네트웍스 직원(왼쪽)이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앤지네트웍스(대표 채승용)는 코리아벤처포럼과 대한사회복지회가 공동주최한 ‘산타가 되어주세요’ 행사에 참여, 자사 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유아용 기저귀를 구매해 대한사회복지회측에 전달했다.
미혼모 유아들을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산타가 되어 주세요’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부설기관에 보호중인 미혼모와 그 자녀, 장애아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과 성금을 참가 기관과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역할 분담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