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KT대구본부, 중고PC 사회복지시설에 기증 발행일 : 2001-12-26 16:2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통신(KT) 대구본부(본부장 박부권·사진)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수동)와 지역 12개 사회복지시설에 중고PC 200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PC는 펜티엄Ⅰ급(CPU 166㎒)으로 KT가 지금까지 사무용으로 사용해오던 것으로,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