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지난 3분기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한국HP는 3분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수량 및 매출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HP는 판매량 1418대로 가장 높은 점유율인 27.1%를 기록했으며 매출액도 914만달러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판매량에서는 컴팩코리아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뒤를 이었으며 매출액은 한국IBM과 한국썬이 2, 3위를 기록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