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4000만원에 육박하는 최고급 홈시어터가 등장했다.
현대홈쇼핑(대표 이병규 http://www.ehyundai.com)은 27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영국의 LINN, 벨기에의 바르코, 일본의 기구치 등 유명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 가격이 4000만원에 이르는 홈시어터를 소개·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홈시어터는 오디오의 명품으로 불리는 LINN의 스피커와 앰프, 방송 및 극장용 프로젝터로 유명한 벨기에의 바르코, 일본 NEC의 PDP TV와 기구치의 스크린 등 세계적 명품들로 구성돼 최하 1470만원에서 최고 3940만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판매방송에는 홈시어터 마니아 방송인 황인용씨가 출연해 제품설명과 사용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며 현대홈쇼핑은 최고가인 3940만원짜리 홈시어터를 구입한 고객에게 400만원 상당의 오디오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