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 http://www.ivillesoft.co.kr)가 30일 내년 코스닥 등록에 앞서 효과적인 업무평가와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웹 기반 업무 평가시스템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내년 1월부터 전사원을 대상으로 기존 연공서열 및 직급별 호봉제를 100% 탈피한 능력급 연봉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구축된 업무 평가시스템은 전직원이 회사의 모든 업무를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할 수 있는 업무정보 관리시스템을 기본으로 결제와 업무지시, 업무수행 등을 웹에서 처리할 수 있어 평가 객관성과 투명성,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이빌소프트는 지난 11월 전략기획본부·e러닝사업본부·경영본부 등 3개 본부와 기술연구소·교육연구소의 2개 연구소 체제로 내부조직을 대폭 개편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